- 소득대비 저평가는 소득대비 아파트 매매가격 비율인 'PIR(Price Income to Ratio)'로 확인한다. - PIR 은 실제 통장에 들어오는 실질소득인 '처분가능소득'으로 얼마동안 모아야 해당 지역의 아파트를 살 수 있는지 확인하는 지표다. - 처분가능소득이란 월급에서 세금, 이자 비용 등 비소비성 지출을 차감한 것이다. 이는 국민 경제에 있어 분배의 평등 정도를 측정하는 데 이용한다. - PIR은 전 세계적으로 주택 가격 대비 소득이 얼마만큼 상승했는지 국가마다 비교하는 지표로도 활용된다. - PIR이 10이라는 의미는 해당 지역 아파트 총 세대수 대비 ㎡당 평균 매매시세를 처분가능소득과 비교해보니, 10년 동안 돈을 한 푼도 쓰지 않고 통장에 모으면 그 지역의 중위 가격 아파트를 매수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