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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ING/ECONOMICS MAGAZINE

[매경E] 올해의 금융 CEO (2200호) - 인구 문제와 스타트업의 도전, 로봇산업, GTX B노선

메타닷 2023. 3. 29.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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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매경이코노미 2200호에서는 

올해의 금융 CEO가 커버스토리이지만, 기사 내용 소개는 제외한다.

그 대신 어떤 산업이 성장하고, 발전하는지에 초점을 맞춰 기사를 소개해보려 한다. 

 

다만, 올해의 금융 CEO 1위는 간단히 설명하고 넘어가려 한다.

커버의 사진은 '조정호' 메리츠 금융 그룹 회장님으로, 올해의 금융 CEO 1위에 오르신 분이다. 

영향력 1위를 비롯해, ESG, 글로벌 전략, 핀테크 혁신 등 전 부문에서 고른 평가를 받아 종합 1위에 올랐다. 

 

오늘은 매경이코노미 기사의 3가지 내용을 다루도록 하겠다. 

첫째, 한국의 인구문제는 어떠한 상황인지, 

스타트업이 새로운 기회를 발견할 수 있는 4가지 영역은 무엇인지, 

현재 인구 문제에 도전 중인 스타트업은 어디인지, 

DMF란 무엇인지, 

 

둘째, 왜 로봇주가 주식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테마로 급부상했는지, 

대기업 투자와 정부의 육성 정책은 어떠한지, 

지금 로봇주에 투자를 해도 되는지, 

 

셋째, GTX B노선이 현재 어떤 단계를 지났는지, 

GTX B노선 역세권 인근 부동산 시장은 어떠한 상황인지, 

GTX A노선과 C노선도 어떤 단계에 와 있는지, 

GTX 역세권 투자 시 유의해야 할 점은 무엇이 있는지에 대해 정리해 봤다. 

 

 

[매경E] 올해의 금융 CEO (2200호)

 

1. 인구 문제, 스타트업에 답이 있다 

1) 한국의 인구 문제 

  - 2017년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1.05명이었다. 추세가 더 빨라져, 지난해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0.78명으로 내려앉았다.

  - 2005년 저출산 고령사회위원회를 출범해 각종 대책을 내놨고, 지난 16년간 쓴 예산만 280조원에 달한다. 그럼에도 출산율은 세계 최저 수준을 면치 못하고 있다. 

  -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지만, 대비는 부족한 상황이다. 게다가 인구 감소에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더지면서 지방은 소멸위기에 놓여있다. 

 

2) 스타트업이 만드는 혁신

  - 개개인의 욕망에 집중해 이를 충족시키는 스타트업 서비스가 인구 문제 해결의 단초가 될 수 있다. 

  - 문제는 달리보면 시장의 기회고, 기업가 입장에서 문제는 새로운 서비스로 연결된다. 

  - 예를 들어, 결혼과 출산에 대한 부담은 합리적 가격의 고품질 보육 서비스, 수도권 집중에 따른 집값과 출퇴근 생활의 어려움은 거주와 사무실 위치의 선택권을 넓히는 측면에서 사업을 고민해 볼 수 있다.  

  - 문제의 크기는 곧 시장의 크기다. 누구도 인구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에 5000만 국민 전체가 대상이 된다. 

 

3) 새로운 기회를 발견할 수 있는 4가지 영역

 ① 돌봄영역
(Accessible Care)
- 돌봄은 아이 보육과 부모 부양 서비스를 포괄한다. 
- 다양한 개인의 욕구를 모두 반영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두 영역 모두 공공에서 막대산 예산을 들이고 있지만, 만족할 만한 서비스는 없는 실정이다. 
- 부담 가능한 수준의 개인화 서비스가 나온다면 고객 호응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② 웰 에이징
(Well Aging)
- 고령층이 늘어나면서 시니어 분야가 각광받는다.
- 하지만 많은 곳이 시니어를 돌봄의 대상으로만 바라보기 때문에, '웰 다잉(Well Dying)'에 집중한다. 
- 시니어들이 신체적, 심리적 건강을 챙기면서 여생을 보낼 수 있는 서비스 측면에서 접근해볼 필요가 있다. 
 ③ 지속 가능한 수입
(Sustainable Income)
- 은퇴 인력과 경력 단절 여성을 고객으로 생각할 수 있다.
- 이들의 상황을 고려해 능력과 경험을 일자리와 연결한다면 새로운 가치 창출이 가능하다. 
 ④ 지역에서의 기회
(Local Opportunity)
- 많은 사람들이 쉽게 지방으로 떠나지 못한다. 원하는 일자리를 찾기 어렵고, 인프라 접근성도 떨어지기 때문이다. 
- 도시와 지방을 연결하고 지방에서도 다양한 기회를 발견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낸다면, 지방자치단체와 협업을 통해 사업을 확장할 수 있을 것이다.

 

4) 인구 문제에 도전 중인 스타트업

  -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지난 2월 8일 '스타트업, 인구 문제를 푸는 실마리'라는 주제로 인구 포럼을 열었다. 참석 기업은 지역 기반 어린이 공간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워스팟, 세컨드하우스 공동 소유 플랫폼 클리 등이다. 

아워스팟 - 7~9세 아이를 둔 부모들의 방과 후 돌봄 공백 고민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 아이는 친구들과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동시에 부모는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동네 기반 어린이 전용 공간을 만들었다. 
클리 - 오도이촌(5일 도시, 2일 시골에서 생활)을 꿈꾸는 도시생활자들을 위해 충청남도 공주에 공동 소유 세컨드하우스를 지었다. 
- 관리와 소유를 편하게 해 세컨드하우스 진입장벽을 낮춘 게 특징이다. 

 

5) DMF(Demographic Product Market Fit)

  - 스타트업에서는 흔히 PMF(Product Market Fit, 제품 시장 적합성)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하는데, 이제는 DMF(Demographic Product Market Fit)도 고민해야 한다. 

  - DMF는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인구 문제를 의제로 투자와 컴퍼니 빌딩을 진행하기 위한 방법론으로 만든 용어로, 인구 구조 변화 속에서 새로운 시장 기회를 발견하고, 나아가 현 구조를 전환하는 계기를 만들 수 있는 제품을 찾는 방법을 의미한다. 

  - DMF를 맞추기 위해서는 '혁신가', '기술'. '협업' 등 3가지가 필요하다. 새로운 아이디어로 끊임없이 도전하며 사업을 이어갈 수 있는 혁신가가 중요하고, 인구 문제를 해결하면서도 사업의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술을 활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무엇보다 혼자 풀기 힘든 문제기 때문에 협업이 요구된다. 

  - 기업가 관점에서 사람들이 당면한 문제를 제대로 정의하고, 뾰족한 해답을 제시하는 스타트업이 1만개 이상 생긴다면, 인구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2. HOT한 로봇 산업과 과열 징후 

1) 주식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테마, '로봇'

  - 대기업들 투자 소식이 속속 전해지며 로봇 업체 주가 랠리가 이어지는 중이다. 여기에 정부의 로봇 산업 육성 기조가 명확해지면서 주가는 날개를 달았다. 

  -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글로벌 추세가 로봇 산업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급격히 변화했고, 인공지능(AI) 시대 도래에 대한 기대감과 맞물려, 로봇 시장은 엄청난 성장성을 지니게 되었다. 

  -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82억달러 규모의 현 로봇 시장은 2030년 831억달러 규모로 연 13% 고성장이 예상된다. 

 

2) 대기업 투자

삼성전자 - 연초 증시에서 로봇 테마를 이끌고 있는 대표 종목은 레인보우로보틱스다. 올해 1~2월에만 주가가 168.8% 급등했고, 연초 3만445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는데, 2월말 주가는 9만2600원에 달했다. 
- 삼성전자는 올해 초 레인보우로보틱스에 590억원을 투자해 지분 10.22%를 인수했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이 직접 로봇 사업을 강조한 만큼 향후 지속적인 투자가 예상된다.
- 삼성전자는 지난해 로봇사업화 태스크포스(TF)를 로봇사업팀으로 격상한 데 이어, 올해부터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함께 로봇 특화 인재 양성을 시작했다. 
LG전자 - 지난해 말 로봇 사업 담당 산하 해외 영업 전담 조직을 신설해, 해외 사업 확장에 나섰다. 
- 경북 구미시에 위치한 LG퓨처파크에 로봇 생산 라인을 설치하고, 서빙이나 안내에 주로 활용되는 '클로이 로봇' 자체 생산도 시작한 상태다.  
- 그리고 국내 산업용 로봇 제조 업체 로보스타를 인수하기도 했다.
현대차그룹 - 지난해 말부터 배송 로봇 사업을 추진 중이며, 자체 로봇 브랜드 '엑스블'을 통해 다양한 의료용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3) 정부의 로봇산업 육성정책

  - 정부는 각종 규제 완화와 관련 법규를 정비해 로봇 산업 성장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로, 대대적인 규제 혁신에 나섰다. 

  - 지난 3월 2일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로봇 산업 육성을 위한 4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51개 과제를 선정해, 이 중 76%인 39개 과제를 2024년까지 속도감 있게 개선할 계획을 밝혔다.

  - 정부와 대기업이 일제히 로봇산업을 육성하려는 이유는 사회 구조적인 변화 때문이다. 코로나19 이후 인플레이션 구인난이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면서, 기업들은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로봇과 자동화를 생각해내었다.

 

4) 로봇주, 단기 급등에 따른 조정 우려

  - 관련 업체 주가가 단기간에 급등했기 때문에, 현재 기업가치는 펀더멘털 대비 과도한 수준이라는 지적도 있다. 

  - 미국 IT컨설팅 회사인 가트너는 매년 신기술 분야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나타내는 '하이프 사이클'을 발표하는데, 최근 발표 자료에 따르면, 로봇 산업은 '부풀려진 기대의 정점' 단계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 전문가들은 로봇 산업 내에서도 유망한 분야를 찾아 경쟁력 있는 기업에 투자하라고 권한다. 로봇은 산업용과 서비스용으로 나뉘고, 서비스용 안에서도 B2B(기업 간 거래),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로 세분화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제조업, 특히 반도체나 카메라 등 핵심 부품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업체가 많기 때문에, 서비스 로봇 시장이 성장하는 과정에서는 국내 업체들이 주목받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3. 속도 내는 GTX B노선 

1) GTX B 사업자 선정

  - 국토교통부는 최근 GTX B 재정구간(서울 용산~상봉) 제4공구 실시설계 적격자로 KCC건설 컨소시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1월에는 민자구간 우선협상대상자로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 재정 구간 4공구뿐 아니라 1~3공구도 기본, 실시설계에 착수한 상태다. 설계, 시공이 분리 발주돼 설계가 한창 진행 중이다. 

  - 예정대로 민자, 재정 구간 사업이 진행되면 2024년 상반기 착공이 가능할 전망이며, 2030년 완공이 목표다. 

  - GTX B노선은 인천 송도 인천대입구역에서 경기도 남양주 마석까지 수도권을 동서로 관통하는 노선이다. 전체 노선 82.7km 가운데, 인천대입구~용산상봉~마석 62.8km는 민자 사업 구간이고, 나머지 용산~상봉은 국가 재정이 투입되는 재정 구간으로 계획됐다. 총사업비는 6조4005억원 수준이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노선도 B노선 (출처 : 동아DB)

 

2) GTX B노선 역세권 인근 부동산 시장

청량리역 - 청량리역 일대에 '주상복합 4인방'으로 불리는 '롯데캐슬 SKY-L65(65층)', '한양수자인그라시엘(59층)', 힐스테이트청량리더퍼스트(43층)', '청량리해링턴플레이스(40층)'가 입주를 앞뒀다. 
- 청량리6구역은 최근 GS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해 재개발을 추진중이고, 청량리7구역은 오는 5월 착공 예정이다.
  - 청량리역에는 지하철 1호선,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중앙선, KTX강릉선 등 6개 노선외에 GTX B, C노선, 면목선(청량리~신내동), 강북횡단선(청량리~목동) 등 4개 노선이 신설될 예정이다. 
- 청량리 일대 주택 매매도 꾸준히 상승세를 타는 중이다. 
서울역 - 서울역 주변에서는 '서울역센트럴자이' 전용 59㎡가 지난해 말 14억5000만원에 거래되어, '29년도 말 매매가 대비 2억5000만원 올랐다. 
용산역 - 용산역 인근 주상복합 단지 '래미안용산더센트럴' 전용135㎡는 지난해 말 35억원에 거래되어, '21년 4월 매매가 대비 5억원 넘게 올랐다. 
마석역
(남양주)
- GTX B노선 종점으로, B노선이 개통되면 마석역에서 청량리ㅣ역까지 21분가량 소요된다. 기존 대비 이동 시간이 1시간 이상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 마석역 일대는 행정구역상 남양주 화도읍에 속해있는데, 화도읍 대장 아파느틑 '마석힐즈파크푸르지오'다. '20년 당시 전용 84㎡ 매매가 3억원에서, '21년 6억3000만원으로 두 배 이상 뛰었다. 최근 매매가가 5억원대로 조정 받기는 했지만, GTX B공사가 속도를 내면 다시 상승세를 탈 수 있다는 분위기다. 
- 화도읍 '남양주두산위브트레지움'도 GTX 개통 수혜 단지로 손꼽히는데, 지난해 1월 전용 84㎡ 실거래가가 6억500만원으로 신고가를 경신했다. 

 

3) GTX A노선, C노선

GTX A노선 - A노선은 예비타당성 조사까지 마쳤고, 가장 빠른 진척도를 보인다. 
- A선은 경기 북부 파주 운정에서 출발해 서울역과 삼성역, 수서역을 거쳐 경기 남부 화성 동탄까지 연결하는 철도다.
- 2024년 6월 삼성역 근처 구간을 제외한 다른 구간이 부분 개통될 예정이다. (삼성역은 2028년 완공 목표)
- A노선 수혜지는 경기권 3곳(파주 운정, 고양 창릉, 화성 동탄)과 서울 1곳(연신내)이다. 
GTX B노선 - B노선은 예비타당성 조사까지 마쳤다.
GTX C노선 - C노선은 예비타당성 조사까지 마쳤지만, 일부 지역에서 설계 변경을 요구하는 등 제동을 걸고 있어 다소 지지부진한 모습니다. 
- C노선은 경기 북부 양주 덕정역과 경기 남부 수원역을 연결하는 노선이다. 도봉구 창동과 청량리, 왕십리 등 강북 주요 지역과 삼성, 양재 등 강남 도심을 지나간다.
- C노선은 삼성~양재 구간 일부가 은마아파트 지하를 지나가는데, 아파트 주민들이 '안전 문제'를 제기하며 반대하고 나섰다. 두 역을 직선으로 연결하거나 탄천 방향으로 우회하도록 설계를 변경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에 국토부는 원안을 고수하겠다는 방침이다. 
GTX D노선 - 김포~부천 구간만 사전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했다. 
- D노선은 김포~부천~강남~하남~팔당을 잇는다. 
GTX E노선 - 아직 노선이 확정되지 않았다. 
GTX F노선 - 아직 노선이 확정되지 않았다.

 

4) GTX 역세권 투자 유의점

 ① 노선이 최종 확정된 구간이 거의 없다. 

    - GTX A노선을 제외한 대부분 구간의 노선이 제대로 정해지지 않았다. 

    - 강원 춘천시, 경기 가평군은 GTX B노선 연장 타당성을 조사 중이고, 경기 구리시도 B노선 갈매역 정차를 추진 중이다. 경기 동두천과 평택, 충남 천안시는 C노선을 연장해 달라고 욕하고 있다. 

    - 각 지자체장들은 '노선 유치 확정'을 자신하지만, 지자체 말만 듣고 섣불리 투자하는 것은 금물이다. 투자할 지역에 노선 개통이 확정됐는지 확인하는 것은 필수다. 

 

 ② GTX 개통 수혜를 받는 단지가 예상보다 적다.

    - GTX는 속도를 높이기 위해 정차하는 역을 최소화한다. 같은 지역에 위치한 아파트라도, 개통역과의 거리에 따라 수혜를 받는 곳이 제한될 가능성이 높다. 

    - 도보로 10분 이내에 GTX역 접근이 가능한 지부터 살펴봐야 한다.

 

 ③ GTX 호재가 이미 집값에 반영된 지역이 많다. 

    - GTX는 착공 때부터 관심을 받았던 곳이기 때문에, 당연히 투자 수요가 몰렸고, 수혜 지역 가격이 대부분 오른 상태다.

 

 ④ GTX 인근 지역에 투자 시 시점을 잘 고려해야 한다.

    - 철도 호재의 경우 가격 상승이 3단계(사업 발표, 착공, 완공)에 걸쳐 일어나므로, 해당 시기별로 노선이 어느 상태에 있는지 확인하고 투자해야 한다. 

    - A~C노선 이후의 GTX 사업들은 사업 지연과 노선 변경, 무산 가능성이 더 크므로 투자에 주의해야 한다.

    - 교통 호재의 경우 착공 이후 개통까지 수년 이상 걸린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 GTX 신설역 인근에 생활 인프라가 부족하다면, 노선 완공 이후 역세권이 추가 개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런 변수까지 장기적으로 감안해 투자를 결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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