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의 가치 팩터 백테스팅 결과,
CAGR + Sharpe지수 종합 순위(2003-04-30 - 2023-01-31)는 아래 표와 같다.
이 중 순위가 높은 몇 가지 팩터를 조합하여 다시 백테스팅 해보려 한다.
* CAGR + Sharpe 지수 종합 순위 (2003-04-30 - 2023-01-31)
Metric
|
Sharpe
|
Sharpe rank
|
CAGR
|
CAGR rank
|
CAGR+Sharpe rank
|
Max Drawdown
|
시가총액
|
1.99
|
1
|
0.5395
|
1
|
1
|
-0.5371
|
PER
|
1.43
|
2
|
0.3475
|
2
|
2
|
-0.5764
|
POR
|
1.32
|
6
|
0.3164
|
3
|
3
|
-0.6387
|
NCAV
|
1.4
|
3
|
0.2767
|
8
|
4
|
-0.5726
|
PCR
|
1.25
|
9
|
0.2945
|
4
|
5
|
-0.6033
|
PGPR
|
1.28
|
7
|
0.2772
|
7
|
6
|
-0.641
|
PFCR
|
1.22
|
10
|
0.2885
|
5
|
7
|
-0.6304
|
배당수익률
|
1.35
|
4
|
0.2341
|
12
|
8
|
-0.5357
|
PBR
|
1.28
|
7
|
0.2555
|
9
|
8
|
-0.5885
|
주주수익률
|
1.35
|
4
|
0.234
|
13
|
10
|
-0.5357
|
PSR
|
1.2
|
11
|
0.2838
|
6
|
10
|
-0.6279
|
PAR
|
1.05
|
13
|
0.2396
|
11
|
12
|
-0.6803
|
PRR
|
1.02
|
14
|
0.2403
|
10
|
12
|
-0.6318
|
PEG
|
1.16
|
12
|
0.2159
|
14
|
14
|
-0.5189
|
PACR
|
0.43
|
15
|
0.0737
|
15
|
15
|
-0.5875
|
1. 가치 팩터(Price) 조합 백테스팅
* 공통 조건
- 유니버스 : 한국
- 제외 : 금융주, 지주사, 관리종목, 적자기업, 적자기업(년간), 중국기업, PTP 기업
- 팩터 비중 산출 : 동일비중 결합
- 리밸런싱 기간 : 반기
- 거래수수료 : 0.5%
- 종목수 20개
1) 시가총액 + PER
* 주요 성과 지표 (2003-04-30 - 2023-01-31)
Metric | Strategy | Benchmark |
Cumulative Return | 179,935.39% | 304.62% |
CAGR | 46.1% | 7.33% |
Sharpe | 1.78 | 0.46 |
Max Drawdown | -58.44% | -54.54% |
- 시가총액+PER의 순위가 높을수록 초과수익률이 높다.
2) 시가총액 + PER + POR
* 주요 성과 지표 (2003-04-30 - 2023-01-31)
Metric | Strategy | Benchmark |
Cumulative Return | 130,222.41% | 304.62% |
CAGR | 43.74% | 7.33% |
Sharpe | 1.7 | 0.46 |
Max Drawdown | -60.15% | -54.54% |
3) 시가총액 + PER + POR + NCAV & 소형주(시총 하위20%) + PER + POR + NCAV
* 주요 성과 지표 (2003-04-30 - 2023-01-31)
- NACV 팩터를 넣어 백테스팅한 결과, CAGR과 MDD가 떨어졌다.
Metric | Strategy | Benchmark |
Cumulative Return | 49,797.41% | 304.62% |
CAGR | 36.92% | 7.33% |
Sharpe | 1.53 | 0.46 |
Max Drawdown | -61.58% | -54.54% |
- 여기서 시가총액 팩터가 아닌, 소형주(시가총액 20%)를 적용해보았더니, CAGR과 MDD가 더 좋아졌다. 여러 팩터를 조합할 경우에는 시가총액 20% 필터를 적용하는 게 좋을 듯하다.
Metric | Strategy | Benchmark |
Cumulative Return | 95,170.16% | 304.62% |
CAGR | 41.48% | 7.33% |
Sharpe | 1.65 | 0.46 |
Max Drawdown | -60.54% | -54.54% |
* 10분위 테스트 결과 (1)
- 시가총액+PER+POR+NCAV의 순위가 높을수록 초과수익률이 높다.
* 10분위 테스트 결과 (2)
- 소형주(시가총액 하위 20%)+PER+POR+NCAV의 순위가 높을수록 초과수익률이 높다.
- 여기서 시가총액 하위 20% 필터를 적용했기 때문에, 1분위와 10분위 차이가 위 그래프보다 극명하게 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4) 소형주(시총 하위20%) + PER + POR + NCAV + PCR
* 주요 성과 지표 (2003-04-30 - 2023-01-31)
Metric | Strategy | Benchmark |
Cumulative Return | 55,558.74% | 200.36% |
CAGR | 39.04% | 5.9% |
Sharpe | 1.59 | 0.39 |
Max Drawdown | -61.8% | -54.54% |
* 10분위 테스트 결과
- 소형주+PER+POR+NCAV+PCR의 순위가 높을수록 초과수익률이 높다.
5) 소형주(시총 하위20%) + PER + POR + PCR
* 주요 성과 지표 (2003-12-01 - 2023-01-31)
- 시가총액+PER+POR 조합에서 PCR 팩터를 추가하면, CAGR와 MDD 값이 좋아짐을 알 수 있다.
Metric | Strategy | Benchmark |
Cumulative Return | 140,597.57% | 304.62% |
CAGR | 44.29% | 7.33% |
Sharpe | 1.7 | 0.46 |
Max Drawdown | -58.43% | -54.54% |
* 10분위 테스트 결과
6) 소형주(시총 하위20%) + PER + PSR + POR + PCR
* 주요 성과 지표 (2003-12-01 - 2023-01-31)
Metric | Strategy | Benchmark |
Cumulative Return | 117,286.23% | 200.36% |
CAGR | 44.56% | 5.9% |
Sharpe | 1.75 | 0.39 |
Max Drawdown | -54.05% | -54.54% |
* 10분위 테스트 결과
- 소형주+PER+PSR+POR+PCR의 순위가 높을수록 초과수익률이 높다.
7) 소형주(시총 하위20%) + PER + PSR + POR + PGPR (강환국 무작정따라하기 가치전략)
* 주요 성과 지표 (2003-12-01 - 2023-01-31)
Metric | Strategy | Benchmark |
Cumulative Return | 94,974.18% | 304.62% |
CAGR | 41.46% | 7.33% |
Sharpe | 1.64 | 0.46 |
Max Drawdown | -57.28% | -54.54% |
* 10분위 테스트 결과
8) 소형주(시총 하위20%) + PER + PBR + PSR + PFCR (강환국 슈퍼가치전략)
* 주요 성과 지표 (2003-04-30 - 2023-01-31)
Metric | Strategy | Benchmark |
Cumulative Return | 130,651.59% | 304.62% |
CAGR | 45.37% | 7.33% |
Sharpe | 1.82 | 0.46 |
Max Drawdown | -52.26% | -54.54% |
* 10분위 테스트 결과
- 소형주+PER+PBR+PSR+PFCR의 순위가 높을수록 초과수익률이 높다.
2. 결론
- 정말 아이너리하게도 하나의 팩터인 '시가총액'의 CAGR, MDD, Sharpe지수가 제일 좋았다.
- 두 번째 좋은 조합은 '소형주(시총 하위20%) + PER + PBR + PSR + PFCR'다. 이 전략은 강환국 슈퍼가치 전략이다. CAGR은 '시가총액+PER'(46.1%)보다 낮았지만, MDD와 Sharpe지수가 좋아서 두 번째 좋은 조합으로 선택했다.
- 팩터 조합이 많아질수록 '시가총액' 대신, '소형주(시총 하위20%)'를 넣어 백테스팅하는 게 좋다.
- 각 팩터의 순위가 좋다고, 그 팩터 조합의 순위가 다 좋은 건 아니다. 따라서 모든 팩터를 다양하게 조합하여 백테스팅해 보는 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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