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ANSION OF THINKING IN INVESTMENT

투자에 대한 생각의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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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ING 94

[부동산] 전세가율 - 지역별 분석 및 순위

- 전세가율이란 전세가격을 매매가격으로 나눈 것이다. - 부동산 투자자들이 이 지표를 필수적으로 확인하는 이유는, 소위 '갭투자'라 하여 부동산을 매수한 후 전세입자를 구하여 내 자본금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 투자자 입장 : 전세가율이 낮아질수록 현금을 더욱 많이 투입하여야 하므로 투자 수요가 줄어들게 되고, 전세가율이 높아질수록 자본이 적게 들어가 잠재 투자 수요가 높아진다. - 실거주자 입장 : 전세가율이 높아질수록 전세가격과 매매가격의 차이가 좁혀지기에, 입주 물량이 많지 않고 전세 물량의 공급은 적다면 어쩔 수없이 주택을 매수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고, 매매 물량의 공급이 적어질수록 공급은 없는데 수요가 많아져 가격이 상승할 것이다. - 전세가율은 금리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금리가 낮..

[매경E] 댕냥이 상전시대 (2198호) - 반려동물 시장, 로펌 시장, 크립토 스프링

이번 매경이코노미 2197호에서는 반려동물, 로펌, 코인 시장의 전반적인 현황과 전망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첫째, 반려동물 시장 통계는 어떠하고, 반려동물 사업에 뛰어든 대기업은 어딘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 및 제품에는 무엇이 있는지, 펫 산업 문제점과 해결방안은 무엇일지, 둘째, 2022년 로펌 매출액 순위는 어떤지, 로펌시장의 판이 왜 커지고 있는지, 셋째, 어떤 코인이 많이 올랐으며, 반등한 이유가 무엇인지, 2023년 코인 투자 5대 포인트는 무엇인지, 코인투자 시 참고할만한 국내 서비스는 무엇이 있는지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다. 1. 댕냥이 상전시대 1) IPO 혹한기에도 '펫'은 기대주 * 반려동물 관련 통계 - KB경영연구원에 따르면, 2021년 기준 국내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

[경제용어] 경제금융용어 96선 - (18) 기회비용

[한국은행이 발행한 '경제금융용어 700선'에서 김승호 회장님이 추린 96개의 용어] 가산금리, 경기동향지수, 경상수지, 고용률, 고정금리, 고통지수, 골디락스경제, 공공재, 공급탄력성, 공매도, 국가신용등급, 국채, 금본위제, 금산분리, 기업공개, 기준금리, 기축통화, 기회비용, 낙수효과, 단기금융시장, 대외의존도, 대체재, 더블딥, 디커플링, 디플레이션, 레버리지 효과, 만기수익률, 마이크로 크레디트, 매몰비용, 명목금리, 무디스, 물가지수, 뮤추얼펀드, 뱅크런, 베블런효과, 변동금리, 보호무역주의, 본원통화, 부가가치, 부채담보부증권(CDO), 부채비율, 분수효과, 빅맥지수, 상장지수펀드(ETF), 서킷브레이커, 선물거래, 소득주도성장, 수요탄력성, 스왑, 스톡옵션, 시뇨리지, 신용경색, 신주인수권..

[QI] 백테스팅 - 파마의 최종 병기 전략 (밸류 + 퀄리티)

[파마의 최종 병기 전략 : 밸류+퀄리티] * 매수전략 - PBR, GP/A 자산성장률(YoY) - 가중 평균 순위가 가장 높은 기업 매수(PBR 50%, GP/A 25%, 자산성장률YoY 25%) - 제외 : 시가 총액 상위 80%, PBR 0.25 이하, GP/A 0이하, 자산성장률 -20% 이하 (심각한 문제가 있을 가능성 제외) * 매도 전략 - 리밸런싱은 분기로 진행한다. 하면 된다! 퀀트 투자(강환국 저자) 책에 따르면, 파마 교수에게 배운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시장은 효율적이다. (잘 모르겠다) - 소형주가 대형주와 주가지수보다 수익률이 높다. - 저PBR 주식이 고PBR 주식과 주가지수보다 수익률이 높다. - 수익성 지표가 높은 주식이 수익성 지표가 낮은 주식과 주가지수보다 수익률이 높..

[매경E] 이수만 제국은 왜 무너졌나 (2197호) - 공유 전기자전거, 카피캣 논란

이번 매경이코노미 2197호는 SM 인수전에서 하이브와 카카오의 '쩐의 전쟁'이 펼쳐지고 있는데, 그 내용을 커버스토리로 내걸었다. SM 인수전이 어떤 결과로 나타날지 모르고, 그 양상이 시시각각 달라지기 때문에 이 기사 내용은 생략한다. 하지만, 분명 엔터 업계의 지각변동을 불러일으킬만한 사건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주목할 필요는 있겠다. 이번 편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기사 두 개를 소개한다. 첫째, PM 시장 추이는 어떠하고, 공유 전기자전거 창업 관련 체크 포인트는 무엇인지, 창업 시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둘째, 현재 어떤 카피켓 논쟁이 있는지, 카피캣 논란의 원인은 무엇이고, 어떻게 하면 스타트업 기술을 보호할 수 있는지에 대해 간단히 요약 정리해 보았다. 두 번째 기사 내용은 스타트업 창업..

[경제용어] 경제금융용어 96선 - (17) 기축통화

[한국은행이 발행한 '경제금융용어 700선'에서 김승호 회장님이 추린 96개의 용어] 가산금리, 경기동향지수, 경상수지, 고용률, 고정금리, 고통지수, 골디락스경제, 공공재, 공급탄력성, 공매도, 국가신용등급, 국채, 금본위제, 금산분리, 기업공개, 기준금리, 기축통화, 기회비용, 낙수효과, 단기금융시장, 대외의존도, 대체재, 더블딥, 디커플링, 디플레이션, 레버리지 효과, 만기수익률, 마이크로 크레디트, 매몰비용, 명목금리, 무디스, 물가지수, 뮤추얼펀드, 뱅크런, 베블런효과, 변동금리, 보호무역주의, 본원통화, 부가가치, 부채담보부증권(CDO), 부채비율, 분수효과, 빅맥지수, 상장지수펀드(ETF), 서킷브레이커, 선물거래, 소득주도성장, 수요탄력성, 스왑, 스톡옵션, 시뇨리지, 신용경색, 신주인수권..

[부동산] 주택구매력지수(HAI) - 지역별 분석 및 순위

- 주택구매력지수는 HAI(Housing Affordability Index)라고도 하며, 중위소득가구가 대출을 받아서 특정 지역의 중간가격 정도의 주택을 구입한다고 할 때, 현재 소득으로 대출원리금 상환에 필요한 금액을 부담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준다. · 주택구매력지수 = (중위가구소득/대출상환가능소득)*100 · 대출상환가능소득 = 원리금상환액/총부채상환비율 - HAI는 최근 통화량이 증가하였음에도 대출 상환 능력이 양호한 수준인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는 지표다. 주택구입부담지수(K-HAI)와도 동일한 지표다. - HAI가 상승하면, 대출상환부담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다. - HAI가 높다는 것은 대출받아 주택을 사는 데 무리가 없다는 뜻이다. 주택을 매수하는 데 대출 부담이 크지 않을수록 부동산..

[매경E] 부활하는 중국 세계 경제 살려낼까 (2196호) - 전기차 배터리 산업의 변화, 중국 Alive

이번 매경이코노미 2196호는 경제칼럼(전기차 배터리 관련)의 내용이 인상 깊어 처음으로 정리해 보았다. 리오프닝으로 인한 중국 경제의 부활도 우리나라 경제와 밀접한 관련성을 보이기 때문에 필히 알아야 될 사항이라고 생각하여, 집고 넘어가도록 하겠다. 첫째, 전기차 배터리 산업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기업과 정부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둘째, 중국과 미국이 상호의존적 관계가 되면 어떠할지, 각종 기관이 중국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는 이유는 무엇이며, 중국이 세계 경제의 구원자가 될 것인지, 중국의 부활에 대해 한국이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할지, 중화권 증시의 어떤 업종에 투자하면 좋을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다. 물론, 중화권 증시에 대한 증권가의 추천 업종은 참고하되, 투자 결정은 더 깊은 ..

[경제용어] 경제금융용어 96선 - (16) 기준금리

[한국은행이 발행한 '경제금융용어 700선'에서 김승호 회장님이 추린 96개의 용어] 가산금리, 경기동향지수, 경상수지, 고용률, 고정금리, 고통지수, 골디락스경제, 공공재, 공급탄력성, 공매도, 국가신용등급, 국채, 금본위제, 금산분리, 기업공개, 기준금리, 기축통화, 기회비용, 낙수효과, 단기금융시장, 대외의존도, 대체재, 더블딥, 디커플링, 디플레이션, 레버리지 효과, 만기수익률, 마이크로 크레디트, 매몰비용, 명목금리, 무디스, 물가지수, 뮤추얼펀드, 뱅크런, 베블런효과, 변동금리, 보호무역주의, 본원통화, 부가가치, 부채담보부증권(CDO), 부채비율, 분수효과, 빅맥지수, 상장지수펀드(ETF), 서킷브레이커, 선물거래, 소득주도성장, 수요탄력성, 스왑, 스톡옵션, 시뇨리지, 신용경색, 신주인수권..

[부동산] 전국 소득 대비 저평가 지수(PIR) - 지역별 분석 및 순위

- 소득대비 저평가는 소득대비 아파트 매매가격 비율인 'PIR(Price Income to Ratio)'로 확인한다. - PIR 은 실제 통장에 들어오는 실질소득인 '처분가능소득'으로 얼마동안 모아야 해당 지역의 아파트를 살 수 있는지 확인하는 지표다. - 처분가능소득이란 월급에서 세금, 이자 비용 등 비소비성 지출을 차감한 것이다. 이는 국민 경제에 있어 분배의 평등 정도를 측정하는 데 이용한다. - PIR은 전 세계적으로 주택 가격 대비 소득이 얼마만큼 상승했는지 국가마다 비교하는 지표로도 활용된다. - PIR이 10이라는 의미는 해당 지역 아파트 총 세대수 대비 ㎡당 평균 매매시세를 처분가능소득과 비교해보니, 10년 동안 돈을 한 푼도 쓰지 않고 통장에 모으면 그 지역의 중위 가격 아파트를 매수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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